명현현상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므로 안심하세요.

천연제품이나 기능성제품을 시용할시에 일어나는 명현반응..

대다수 사람들이 제품의 문제라고 생각들을 하고계시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피부의 그동안 안좋았던 화적적인 독소를 배출 해주고
건강한 자신의 신체로 다시 되돌려주는 일종의 피부의 반응이랍니다^^

그럼.명현현상[적응기]가 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해요..


※명현반응

[한자어] 瞑眩現象.

의학에서 일시적인 호전의 역효과로 병명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 증상이 심해지거나 하는 경우.


※천연비누,기능성제품, 화장품과 명현현상

천연재료로 만든 약산성 제품으로 지금까지 광물성 기름으로 막혀 있던 모공이

약산성으로 인해 모공이 열리고 쌓여 있던 노폐물이 빠져 나오는 과정으로 피부가 당기고 더 큰 뾰루지가 생기며 가려움 등 명현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명현반응은 명현현상 또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며, 한방에서는 리바운딩 현상이라고 합니다. 명현반응이란,오랫동안 나빠졌던 건강 또는 피부가 호전되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으로 증상치료를 주로하는 서양의학에서는 없는 개념이며, 체질개선과 원인 치료를 주로하는 동양의학에서 나타나는 현상.

일반 화장품을 오래 사용한 사람일수록, 화장을 진하게 하는 사람일수록 피부를 검사해 보면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는 경우를 쉽게 볼 수가 있음. 왜냐하면 일반 화장품은 중금속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 있으므로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면 겉으로 보기에는 이상이 없어 보여도 피부속은 중금속등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피부 트러블,피부 노화를 가속 시킬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자주 생기는 명현 반응

-얼굴이 자주 당긴다.

-주름이 일시적으로 더 생긴다.

-입 주위가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

-얼굴에 여드름이 난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붓는다.

-얼굴에 좁쌀 만한 것이 오돌토돌 난다.

-헤얼스워시 사용시 머리가 뻣뻣해진다.

-헤얼스워시 사용시 머리가 더 많이 빠진다.

-모공이 일시적으로 커진다.



※명현현상 ‘예측가능’···가렵다면 알러지일 가능성 '높아'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중 피부가 과민한 경우 ‘명현현상’이라는 말을 한번 쯤 들어보게 된다.

일반적인 화장품 사용 시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품에서 새로운 화장품으로 교체하거나 기능성 제품을 이용할 때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를 가리켜 이러한 명현현상으로 설명하는 화장품들이 많다.

모 화장품의 경우 초기 사용 시 '피부에 따라 명현현상이 있을 수 있지만 며칠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홍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광고문은 특히 한방을 이용한 제품이나 천연화장품, 아토피관련 제품들에게서 크게 눈에 띤다.

이는 실제로 명현현상이라는 말 자제가 한방에서 주로 쓰며 양방에서는 거의 안 쓰는 말이기 때문에 두드러진다.

명현현상을 주장하는 가장 일반적인 정의로는 인체의 자생적인 치유능력에 무게를 둔다. 때문에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과정이고 이는 오히려 제품의 능력을 제대로 표현하는 증거가 된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명현현상은 보통 2~3일이면 없어지며 길어도 1주를 넘기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과연 의학적인 근거는 있는 것일까? 실제로 양방에서도 비슷한 견해가 있다.

다른 말로 ‘적응기’라 표현할 수 있다.

미소인피부과 김한구 원장은 “일부 기능성제품과 같이 피부의 관리가 아닌 치료나 개선의 목적인 경우, 피부가 민감하거나 약한 사람은 과도한 치료효과로 인해 강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 어떻게 구분하지?

그렇다면 피부의 명현현상과 일반적인 피부알러지 및 거부반응 등과는 어떠한 구분점이 존재할까? 첫째로는 나타나는 증상이 예측 가능 하는가의 여부다. 이는 기능성 화장품들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난다.

김 원장은 “일시적으로 피부자극이 일어날 수 있어서 양을 줄이거나 약간 쉬었다가 바르면 자극증상이 약해지고 점차 적응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즉 적응기에는 각 기능성 제품마다 어떤 적응증상이 생길지 예측이 가능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둘째로는 추후에 재접촉 했을 때 같은 현상이 계속 되거나 더 심하게 생기느냐다. 만약 후자의 경우처럼 심해진다면 이는 적응반응 아닌 알러지(접촉성 피부염)를 의심할 수 있다.

김 원장은 “100%는 아니지만 알러지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가려운 반면 적응기의 경우 각 제품마다 다르지만 가려움은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가려움 여부로 어느 정도 판단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피지의 과잉분비
AHA/BHA 등의 각질 제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실질적인 피지 분비가 늘었다기보다는 각질, 굳어진 피지로 인해서 모공이 막혀 있는 상태가 해소됨에 따라 피지 배출이 원활해져 피지 분비가 더 많이 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여드름의 일시적 악화
지성·여드름 피부용 화장품 중에서는 모공 속 피지를 피부 표면으로 끌어올리는 작용을 하는 것들이 있다. 어제까지 없던 여드름이 오늘 나타나면 이것이 하루아침에 생성된 것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 여드름은 면포생성에서 화농에 이르기까지 피부 아래에서 최장 2개월 정도까지의 준비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제품의 피지 흡착 과정에서 이러한 여드름의 진행 속도가 빨라져 일시적으로 여드름이 더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건조
역시 AHA·BHA 제품 사용시 나타나는 현상. 각질은 과잉으로 쌓이는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각질 자체는 피부에 꼭 필요한 존재이다.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각질 제거 초기 단계에서는 이러한 각질의 역할에 변화가 나타나게 되어 피부의 건조 혹은 건조로 인한 표면주름이 나타나게 된다. 건조함이 심하다면 수분 공급용 제품을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각질의 급속적인 탈락
AHA·BHA·레티놀 제품 사용시 나타난다. 피부 각질의 턴오버 현상이 둔화된 상태가 오래 지속된 경우 특히 각질이 많이 쌓이게 되는 이마, 턱 부분을 중심으로 각질 탈락이 가시적
으로 나타나게 된다.


※ 전성분표시제, 적응기 구분 쉬워지나?

그렇다면 화장품 선택에 있어 이러한 명현현상을 비롯해 적응기가 있을 수 있는지 미리 알 수는 없을까? 무엇보다 전문가들은 화장품의 전성분표시제 실시가 소비자들의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모 미용관련학과 A교수는 “일부 기업에서는 부작용을 숨기는 경우가 있다”며 “전성분표기제를 시행해야 하는 것은 소비자의 알권리차원에서 반드시 돼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예를 들어 라놀린이라는 양모에서 추출한 원료의 경우 원료특성상 미세한 털이 들어있을 수 있어 민감성피부나 여드름피부에게는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해당자들은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 구입 시 아무래도 더 고려하게 될 것 아니겠냐는 뜻을 내비쳤다.

A교수는 “자신이 현재 쓰고 있는 제품과의 궁합은 어떠한지 등등 성분에 대한 자세한 기록과 설명이 있다면 앞으로 이러한 고민들이 덜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일부 기능성제품의 경우 농도가 높고 강하므로 약의 특성과 부작용, 바른 후 생길 수 있는 반응 등에 대해 사용자가 자세히 알아야한다.

따라서 일부는 약물의 병태 생리학적인 작용기전과 작용 후 분해되는 과정 등을 자세히 알고 있는 의사에 의해서 처방되고 사용돼야 한다.

그것은 예측 가능한 일반적인 기능성제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김 원장은 “예를 들어 미백이나 주름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A 제품은 따끔따끔한 느낌이나 각질, 붉어지는 증세가 예측가능 하지만 이는 개개인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그에 따라 양을 조금씩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기능성제품 사용 전 테스트 꼭 해야’

한편 과민성 피부의 경우 새로운 화장품을 쓰기 전에 불안 하다면 반드시 테스트를 거칠 것을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주로 귀 뒤 부분이 테스트부위로 적당하다. 김한구 원장은 “잘 안 보이는 곳이기도 하지만 얼굴 피부와 거의 같은 피부라고 볼 수 있어 손과 팔등보다 좀 더 확실한 반응을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테스트 관찰기간은 보통 약간의 제품을 바른 후 1~2일이 소요된다.


※명현현상


※현상1 일반비누 사용시 반응이 없다가 최근 천연비누 사용시 따가운 현상이 일어난다.

- 기능성 비누를 사용시 가끔 나타나는 현상으로 비누의 항균기능과,

소독기능이 일반비누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이다.

피부에 여드름 상처가 있으면 비누거품을 오래 두지 말고 빨리

헹궈주면 점점 따가운 기가 약해지면서 7일~15일 후에는 따가움과

여드름이 없어진다.


※현상2 머리감고 나서 머리결이 뻣뻣해짐. (15~30일)

- 일반 샴푸에 들어있는 미끄럽게하는 화학성분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화학성분때문에 일반 삼푸나, 린스, 확스, 무스등 헤어제품을

장기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머리가 빠지며 탈모현상이 일어난다.

이럴경우에는 머리를 여러번 감아주고, 그래도 뻣뻣한 게 싫으면

식초로 헹구어준다.


※현상3 모공이 더 넓어 보이거나, 피부가 텁텁하고 칙칙해 보임.

- 종종 사람에 따라 일시적으로 빠진 모공을 통해 기름기가 오히려 많아

질 수 있으며 얼굴이 텁텁해질 수 있다.

피부모공의 더러운 잡티나 불순물, 피지등이 빠져나간 후 그 모공에서

일시적으로 더 많은 피지가 나올 수 있으며, 외관상 보기에 모공이 더

넓어진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30일 정도 사용시 점차 정상으로 되니 안심해도 된다.


※ 현상4 세안 후 얼굴당김

- 모공축소 기능이 있는 비누에서 이런 현상이 종종 생긴다.

모공의 피지, 불순 물이 빠진 후 빈 모공이 마르면서 당겨주는 느낌이 난다.

20일 후 촉촉하고 보습이 잘 되며 정상으로 된다.


※현상5 처음 천연비누 사용시 피부가 좋다가 나빠지는 경우

- 이럴 땐 천연비누를 이틀 정도 중단하고 다른 비누(일반비누)를 쓴다.

종종 오래 사용하다 보면 만성적으로 느껴져서 기분상 안좋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천연비누는 한가지만 계속 쓰면 그 기능성이 만성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바꿔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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